문재인 정부 5년간 냉대받은 전경련 복귀 무대 ‘주목’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경제6단체장의 오찬 회동은 차기 정부의 경제 정책을 가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
전경련은 문재인정부에서는 터부시 당했다.민주당 입장에서는 묵묵히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 입장에서는 재앙 같은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런데, 이제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할 것이고, 국민의힘이 경제에 드라이브를 건다면 그간의 부진을 회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의 시작이 이랬었고, 윤석열 정부의 시작은 현재와 같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적 방해 요소를 제거하려는 것은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주도보다는 민간 주도로 기업이 움직인다면 더 발전적이지 않을까? 시대적 요구와 시장의 요구를 제대로 파악하고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기대해본다. 문재인 정부 5년간 냉대받은 전경련 복귀 무대 ‘주목’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왼쪽)과 허창수 전경련 회..
시사窓/경제
2022. 3. 22.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