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일했는데 정권말 알박기? 대우조선 노조 회사 흔들지 말라 박두선 대우조선 사장 문 대통령 동생 대학 동기 인수위 알박기 인사 제기 산은·업계 반박 알박기라면 강성 노조 들고 일어났..
참 애매하다. 솥뚜껑보고 놀라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상적인 수준으로 인사가 결정되는 걸 문제있다고 지적하는 건 좀 오버가 아닌가 싶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흘러간 것이 결과적으로는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과정으로는 그리 문제될 것이 없어보인다. 꼰대같이 처신을 하게 되면 지지율은 떨어지고, 국민들의 외면을 받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걸 빨리 깨닫고 발빠르게 움직여서, 정상적인 대처를 한다면 그나마 나을 것이겠지만, 자칫 섵부른 행동을 한다면 국민의 지지와는 멀어지는 상황이 생길 것이라 본다. 국민의힘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에 심판을 한 것이라 볼 수 있는 상황이고, 애매한 지지율을 받아서 대통령이 되었기에, 매우 소중한 대선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이렇게 하면 ..
시사窓/경영 직장
2022. 4. 1.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