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배신자 축출해야” 이상민 “배신한 적 없어” 문재인 정부와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상임고문, 민주당을 향한 비판 총구 거꾸로 돌려쏘는 작은 배신 반복자 이상민 축출하라
무서운 정당 정치다. 생각이 맞지 않거나, 행위가 눈에 거슬리면 총을 쏘는 상상을 하게 되고, 그에 준하는 행위를 스스럼없이 실행하는 분위기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이 같지 않은 이들이 모여있어도 이정도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나름의 서열이 정리됐을 거라 보는데, 아마도 쿠테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배신자라... 참 위험한 상상이다. 같은 배를 탔지만 다른 생각을 하기도 하고, 같이 죽자고 하는 것같은 상황이라 생각된다. 힘을 합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러면 언젠가 누군가가 말했던 것처럼 100년 해먹을 거라는 허망한 희망은 쓰레기였다는 것이다. 해쳐먹을 것 같았던 이해찬이 했던 말이다. 5선 중진인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상임고문, ..
시사窓/정치
2022. 3. 15.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