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명함, 30년만에 ‘이것’ 사라진다 삼성전자가 명함에서도 타원형 마크를 없애기 시작함에 따라 다른 계열사들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예상
브랜드에 따라 명함의 역사가 달라진다. 그래서 자주 명함을 바꾸기도 하고, 오래된 명함을 기념으로 갖고 있기도 한다. 하지만 다 부질없는 것이겠다. 현재의 명함이 진짜고, 의미가 있기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버려지거나, 흘러있는 명함을 보면, 사람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삼성전자 AS센터에서 명함을 받을 때가 있고, 집에 방문하는 기사에게서도 명함을 받기도 한다. 이젠 그게 좀 단순하게 바뀔 거라고 하니, 참고할만 하겠다. 일하면서도 가끔 명함을 받을 일이 있긴 하지만, 요즘은 명함을 받기가 쉽지 않다. 신입이나 새로 받은 사람에게서나 가끔 받게 된다. 옛날엔 정말 명함이 많아서 처치곤란이었는데 말이다. 명함집도 갖고 다닐 정도였으니... 신입 시절 받아 둔 걸 한참만에 정리해서 버렸다. 알 ..
시사窓/경영 직장
2022. 4. 4.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