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자식 후레자식 XX이 딸딸이로 적는 관행 옳은가 공인들 욕설 비속어 암호처럼 보도 관행 시대 변화 사안 맞게 인용 방법 고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기자 향해
언론에서 하는 말이 다 옳은 건 아니다. 스무고개 넘어가듯 틀린 것이 만들어질 수 있고, 다른 것을 양산할 수도 있고, 심지어는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도 발생하게 마련이다. 과거처럼 언론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기에, 온라인판은 심지어 수습기자가 막 쓰거나, 시민기자라고 애매한 내용을 쓰거나 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물론 실수할 수 있다고 이상할 수 있다고 표기는 해뒀으나 그것일뿐, 문제가 이되면 지우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아닌가? XX, OO, 이렇게 표기되어 있으면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누군가에게 물어봐야 한다. 글쎄, 그냥 모르고도 넘어갈 수 있지만, 찝찝하다. 제대로 알려주면 좋겠다. 삑소리를 내는 것도 좀 그렇다. 뱉은 말을 사실적으로 밝혀줬음 좋겠다. 좋은 소리만 남기..
시사窓/정치
2022. 8. 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