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따봉이 몰고온 보안 열풍 의원들 앞다퉈 화면필름 구입 기자에 안찍히게 문자 철통방어 휴대폰 열기전에 주위부터 살펴 접이식 스마트폰이어서 보안 필름을 붙이지 못했던 것
이러다가 본인도 문자를 확인 못할 수도 있겠다. 보안필름이 가독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2000년대 초반에도 보안필름을 노트북에 붙이는 경우가 있었다. 정면에서 봐야만 제대로 보여서 살짝만 고개를 돌려도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었기에 아예 사용하질 않았다. 3M에서 나왔고, 고가의 보안필름이었다. 한참 뒤 중국산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품질이 조잡해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기에 여전히 사용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단순히 투명한 필름은 붙일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반사가 심해서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마도 브라운관 모니터에 사용하던 보안도 아닌 보호필름 회사들이 다 손해를 봤을 것이고, 국내에서는 제조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국의 3M만은 계속해서 보안필름을..
시사窓/정치
2022. 8. 4.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