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손수호] 빌라 7층서 추락한 청년, 세 번째 탈출이었다 테이프로 결박하고 주먹과 발로 때리고 또 목검으로도 때려 가혹행위 중태 부동산 분양홍보업체 직원 합숙소
라디오를 들으며 깜짝 놀랐다. 물론 기사를 통해 들었던 내용이긴 하지만, 소상하게 듣고 보니 정말 황당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든 좋은 의도로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든 거 같고, 이런 사게 범죄가 횡횡하게 놔 둔 정부에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7층이면 얼마나 높은가? 얼마나 두려웠겠나? 3차례나 탈출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는 건데, 악랄한 나쁜 범죄인이라 할 수 있다. 인격을 말살하는 범죄자들을 큰 벌을 줘서 혼내주고, 본보기가 되게 해야 한다고 본다. 김현정의 뉴스쇼 [탐정 손수호]"빌라 7층서 추락한 청년, 세 번째 탈출이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22-01-25 10:22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시사窓/사회
2022. 1. 25.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