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文정부, 공무원 피살·천안함 등 국민 죽음마저 정파적으로 이용 서해공무원의 죽음을 ‘은폐’하려 한다 국민의 죽음마저 정파적으로 이용하는 행태에 분노한다
할말을 했는데, 국민들이 제대로 말하지도 어중간하게 만들었던 말을 윤석열이 뱉어내고 있는 것 같다. 아마도 그간 문재인 휘하에서 언론들과 지지자, 반대자들이 입에 담기 애매하고 논란이 있는 걸 말도 못하다가, 이제는 대권을 앞두고 마구마구 뱉어내고 있다. 그간 북조선 같은 문재인 정부에 억눌린 민심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고, 윤석열은 그걸 지적하고 있는 것 아닐까 싶다. 이러다가 정권교체가 쉽게 일어나지는 않을지 우려스럽기도 하다. 어렵게, 겨우겨우 해야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하게 정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다. 한번 두고 볼 일이겠다. 문재인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숨기고 싶나? 정부의 무능인가, 아니면 북한의 잔혹함인가? 尹 “文정부, 공무원 피살·천안함 등 국민 죽음마저 정파적으로 이용” ..
시사窓/정치
2021. 12. 8.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