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선달 사건' 檢 재수사 요구 경찰과 '기싸움' 정청래 의원 사찰 '봉이 김선달'에 비유 논란 시민단체 고발검찰, 경찰에 '재수사 요구' 검수완박 대비 기싸움하나
산의 주인이 특정 종교단체라면 좀 애매하다. 전국민에게, 후손에게 조상이 물려주신 땅이지, 그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면 적어도 절에 대해서 입장료를 받는다면 다행이겠으나, 산에 대해 받는 건 황당한 일이라 생각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정치적인 유불리로 따지면 애매해진다. 불교(?)에서는 이익의 상당 부분이 사라지는 불편함이 있겠지만, 상춘객들에게는 이상한 헌금(?)이 되고 있는 것이 문제라 하겠다. 통행세가 맞지 않다면 받지 않는 것이 옳다고 본다. 방향을 잘 잡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가만히 놔두면 돈받는 불교에 불신이 더 커질 것 같다. "3.5km 밖에서 표를 끊고 통행세를 내고 들어간다. 그 절에 안 들어가더라도 내야 한다.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요" 검찰 수사·기소 분리 [단..
시사窓/정치
2022. 5. 16.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