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윌 스미스, 아카데미 생방송 중 시상자 뺨 때려…도대체 왜? 크리스 록, 스미스 아내 겨냥 "지 아이 제인 후속편 기대" 농담에 격분 윌 스미스, 남우 주연상 수상 후 아카데미 측에 사과
우스운 일이 만들어졌다. 아카데미에서 헛소리를 적당히 했어야 옳은데, 당사자도 그렇지만 아내를 욕보이는 행동은 삼가했어야 옳다. 그게 재미있을지, 아니면 기분을 상하게 할지를 판단했어야 옳은데, 그걸 못한 것 같다. 시상식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니, 놀라운 일이고, 생방송이라 그걸 그대로 내보낸 사건도 놀라운 일이다. 여하튼 입을 조심해야 옳다고 본다. 뭐라고 말해도 괜찮은 것은 혼자 말하고 혼자 웃고 떠드는 것일텐데, 그러지 못한 것을 후회할 것이라 본다. 게다가 전세계에 황당한 헐리우드 액션을 보여준 윌 스미스도 당황스럽겠지만,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은 주의해야 할 일이었다 생각된다. 윌 스미스, 아카데미 생방송 중 시상자 뺨 때려…도대체 왜? CBS노컷뉴스 임미현 기자 2022-03-28 ..
창(窓)/연예窓
2022. 3. 28.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