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형집행정지 요구에 與 떼법 몽니 박근혜는 고령에도 불허 사법기관의 판단을 존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들이 일제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내 형집행정지 요구
추잡스러운 건 여러 형태가 있다. 잘하면 누구나 보고서 박수를 쳐줄 것이고, 잘못하면 추잡스럽다고 혀를 끌끌 찰 것이다.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다수의 지지를 받는 것은 그에 따른 책임감도 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오히려 뭇매를 맞을 수 있다. 범죄사실이 분명하고, 국민들이 용서하거나, 봐줄 것 같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라면 국민정서에 맞게 형집행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그나마 이재용이 나왔을 때는 뒤쳐진 삼성을 좀 살리려나 하는 기대가 있었다. 5년 내내, 그 이상을 쪼아대니, 삼성의 위상이 떨어진 이유 중에 더불어민주당의 몽니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박근혜가 출소하지 못하고 있는 걸 보고서 저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이명박도 마찬가지다. 놀랍게도 어떤..
시사窓/정치
2022. 9. 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