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판정논란 안타깝지만 가족 욕은 고통 새벽 2시에 글 올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불거진 편파판정 논란 미친 중국 올림픽 정신에 화난 민심
이게 무슨 일일까 싶은 일이 눈앞에서 일어났다. 기쁨 뒤 갑작 황당으로 바뀌는 순간이었고, 그 때 안현수가 떠오른 건 인지상정 이다. 안타깝게도... 만일 그들에게 올림픽 정신을 알려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 그들이 지더라고 공정하게 해야 미래가 엤다는 걸 먼저 알렸어야 했는데, 나라를 바꿔서 라도 운동을 해야하겠다는 불굴의 투지는 나쁘지 않지만, 아마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좀 아쉬워했지 않았을까 싶다. 그 실력을 갖게 만든 것도 대한민국일텐데, 그걸 갖고 다른 나라 국민이 된다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하는 아쉬움인데,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그럴만하다는 생각인데, 국가적으로는 어쩔 수 없는 것이겠다. 지금 제가 처한 모든 상황들이 과거의 저의 선택이나 잘못들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
스포츠窓
2022. 2. 8.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