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창완 "나 위로하자고 앨범 만들다니, 이렇게 못돼 처먹을 수 있나" 꾸준한 다양한 활동 펜덤 팔색조 동심 옥수수할머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다. 처음 듣게 된 중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음반이 발매되고, 공연을 하고, 연기를 하고, 영화를 하고, DJ를 한다. 다양한 역할을 살아내지만 꾸준하기도 하고, 변함없는 김창완 아저씨다. 평범하지 않은 분이다. 사고가 틀이 갇히지 않은 것 같고, 다양한 시도를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게 어쩌면 한발 두발 앞선 기분이다. 이번 앨범도 참 궁금하다.
창(窓)/연예窓
2020. 10. 19.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