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이준석은 왔다 갔다 하고, 갈길은 먼데 날은 저물고…답답하다 국민의힘 선대본 ‘원팀’을 놓고 삐거덕 거리고 있는 윤석열 대선후보(오른쪽부터), 이준석 대표, 홍준표 의원
그렇게 도움이 되고 있지 않는 모양새다. 대의를 위해서는 서로 굽히거나, 도모할 줄 알아야 하는데, 내홍이 이렇게 심해서야, 어떻게 하겠나? 이러다가 결국 넘좋은 일만 하게 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문제는 홍준표다. 문제는 윤석열이다. 문제는 이준석이다. 모두 문제다. 그러니, 화합하거나, 아니면 아예 판을 깨버려야 하지 않나? 이러다가 죽도 밥도 안될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있다. 잘 해야 할 것이겠다. 洪 “이준석은 왔다 갔다 하고, 갈길은 먼데 날은 저물고…답답하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지금 자신의 처지를 일모도원(日暮途遠· 날은 저물고 갈길은 멀고)에 비유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홍 의원은 22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 문답코너를 통해… www.donga.com 洪 “이준석은 왔다 갔다 하고..
시사窓/정치
2022. 1. 22.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