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 왜 조기 사퇴 카드를 꺼냈나 법사위 출석 하루 앞두고 돌연 사의 입법 저지 무력감에 靑 면담 거절 전쟁 중 지휘관 잃어 검찰 내부 당혹감 검사장들 법 통과 막으려 최선 진열..
애매한 운신에 놀랍다. 친 문재인정부 성향인 것 같아서 어떻게 되려나 했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고, 검찰총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고 도망가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어떻게든 함께 힘을 합쳐서 이상한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에 반항을 하든, 반기를 들든, 싸워내든 방향성을 정해야 옳았을 것 같은데, 전쟁 중 장군이 칼을 버리고 도망간 것이나 다름 없어 보인다. 180석 갖고 폭정을 휘둘렀던 문재인정부가 이제는 정권교체의 후폭풍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가는 부분 중의 하나라 생각한다. 한건 한건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다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국회에서 깽판을 치게 되면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칠 것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고민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김오수 검찰총장 조기..
시사窓/정치
2022. 4. 1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