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시도지사도 재난사태 선포할 수 있는 방안 추진 행안부, 대통령 업무보고 재난문자 읍면동 단위로 시도지사에게도 부여하는 방안이 내년에 추진
뭐하는 정부인지 모를 정도로 이상한 정책들이 막판에 쏟아지고 있다. 그냥 있었음 좋겠지만 뭘 하려고 하고 있으니, 환장할 일이 아닐 수 없다. 행안부는 문재인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했을 거라 생각되지만, 뭘 하려는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 싶다. 시도지사가 재난사태를 선포해서 어쩌려고 하는 건가? 불나면 재난사태 선포하고, 태풍오면 여기저기서 재난사태 선포하고, 비가 좀 많이 와도, 날씨가 좋지 않아도 재난사태 선포해서 뭐하려는가? 이상한 세상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웃기는 정책이지 않을까? 좀 큰 나라라면 이런 게 필요할 수 있겠다. 손바닥만한 대한민국에서 뭘 어쩌자고 이런 행정력을 남비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게 문재인 정부의 문재인 대통령의 이상한 나라다. 행안부, 대통령 업무보고 재..
시사窓/정치
2021. 12. 30.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