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아침창 김창완] 정밀아 '서울역에서 출발' — 한국대중음악상시상 노래듣고 느낀 느낌
노래 들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서 끄적여봤다. 공감 가는 부분이 많고 정감 가는 가사라 끄적 끄적거릴 수 있었다. 이 정도면 상 받을만하다. 새롭게 나타나는 노래들이, 가수들이 너무 많다. 이게 다양한 세상이라고 볼 수 있다. 툭 치면 나오는 가수는 선수라 볼 수 있다. 장난 아니다. ㅎㅎㅎ 인생 쉽지 않지, 내 뜻대로 되면 재미없지. 되돌아보면 알 수 있는 거라, 그 때 당시에는 모르는 거라. 그래서 살아보면 과거를 회상하며 좋았다는 생각에 미소짓게 되지. 그렇게 살아왔다는 거야. 본명은 미라, 술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는... 포항이 고향이고, 예상과는 달리 털털한 성격 같음... 가사 아침 일찍 걸려오는 전화 소리에 걱정 가득 질문도 가득 어디 멀리 노래하러 갔었다더니 그래 집에는 언제 온 거니? ..
창(窓)/연예窓
2021. 3. 1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