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한강에 세계 최대 서울아이 관람차 잠수교는 석양 명소로 그레이트 선셋 한강 프로젝트 발표 해외 관광객 3000만 시대 세계 최대 규모 대관람차 가칭 서울아이(Seoul Eye) 조성
이건 어쩌자는 청사진인지 모르겠다. 가만히 뒀다가는 안될 것 같아서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아마도 야당의 반대에 단단히 부딪히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박원순 전 시장이 살아있었다면, 깜짝 놀라서 시위를 했을 것 같아보인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보이는 서울을 뭔가 거창하게 하는 곳으로 만들려는 시도인 것 같아보이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안전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크다. 사실 이유는 영화 등에서 나오는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기 때문이다. 잘 만들고, 안전을 위해 애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파악했음 좋겠다. 사실 한강이 멋진대도 불구하고, 겨우 수상스키 정도만 지나가고 있는 걸 보면 좀 아쉽긴 했다. 여름엔 가끔 요트도 ..
시사窓/경제
2022. 8. 8.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