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균 YTN 사장 2012년 총선 당시 문재인 캠프 공보팀장 비난한 자사 기자 11명 고소 2021년 신임 대표이사로 뽑혀 낙하산 사장 논란때 선임에 반대하다 해직 후 복직
참 애매하다. 만일 진실이고, 구린 것이 있지 않고서야 이렇게 엄연한 사실 같은 일에 대해 고소로 얼룩지게 만들 수 있나 싶다. 낙하산 사장 반대했던 인물이 낙하산이 되었던 것인가? 이것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어떤 방식으로 사장이 되었는지 보지 않아도 그럴 거라 충분히 판단할 수 있었전 것이 아닐까? YTN 의 논란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닌 것 같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여당 야당에 줄을 대고 있는 인물이 사장이 되는 등의 이상한 악습이 반복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말 공정한 방송사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저마다 집권 당에 유리한 방식을 꼼수로 사용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언론이 특정 정당의 지지세력이라면 얼마나 좋겠나! 아예 대놓고 방향성을 정해놓으면 좋겠지만, ..
시사窓/정치
2022. 8. 5.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