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촬영 중계까지 민주당 9급 8급 승진 복귀 유기홍 의원실 작년말 물러나 최근 복직 논란되자 또 면직 시간 흘렀고 참작할 부분 있어 관계 도중 명시적 동의 없이 사진 촬영 민형사상 문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이 궁금하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싶다. 평생 범죄자 프레임에 묶여있는 건 가혹한 것이라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9급이었다가 8급으로 승진을 하면서 복귀까지 했다는 것은 좀 이상하다. 성관계를 동의없이 사진 촬영한 사람이 잘해서 1단계 승진을 시켜준 것인가? 고생했으니 보상을 해주겠다는 것인가? 잘했다는 것인가? 이렇게 점차적으로 물어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반성을 했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있는가? 또 다른 여죄는 없는가? 이런 걸 다 확인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무슨 결탁이 있는가? 이것도 알 수가 없다. 그렇다고 유기홍 의원이 뭔가를 책임져줘야 하는 거라도 있는 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는다. 게다가 서울..
시사窓/정치
2022. 7. 22.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