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허벅지 몰카’ 바로 나 사과 요구에 차단당해 곽윤기 소속사는 묵묵부답 당사자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아직도 못 잊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특별한 문제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문제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한 사진이며, 애매한 몰카다. 얼굴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비아냥 거린 것도 아니고, 그저 반응이 과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게다가 바지를 입고 있는 것이어서 이것이 굴욕적이다 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하다고 생각된다. 그래도 사과를 한다면 문제는 더 커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굳이 이렇게 나서는 것은 관종인가 하는 의구심도 없는 것은 아니긴 하다. 묵묵부답하고 있는 것이야, 어떻게 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니 그렇다고 본다. 쌍방이 과하다 생각된다. 금메달이라도 땄더라면 어쩔 뻔 했나! “곽윤기 ‘허벅지 몰카’ 바로 나…사과 요구에 차단당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8년 전 지하철에서 옆자리 여성 허벅지 사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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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24.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