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이었던 586 선배들이 괴물 되어간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검수완박 돌직구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가능? 586 운동권 선배 반독재 피 흘려 싸웠는데 이게 민주 독재 입법 독재
자아성찰이 필요한 타이밍이다. 미친듯이 몰아치는 괴물같은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거나, 질서를 깨는 더불어민주당의 민낯을 드러내주고 있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이들이 국회에서 이걸로 싸워댈 것을 생각하면 암담한 미래가 안타까울 따름이다. 사람이 언제나 같거나, 변하지 않는다면 강직하다 하겠지만, 이렇게 이상하게 변한다면 괴물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뭔가 감옥이나 책에서 빠져나왔더니, 좋은 세상이 있어서 잘 살다가, 또 다시 감옥과 책으로 돌아가서 정신 착란을 일으키는 모양새가 아니고 뭘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은 바뀌었고, 자리 잡고 있는데, 어째서 더불어민주당은 과거로 회귀하고, 개선할 의지가 없어지고, 부끄러운 행동을 하면서, 자기들의 과오를 덮을 꼼수만 부리는지 ..
시사窓/정치
2022. 4. 21.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