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찍어서 미안해 2.37% 낙선 심상정에 후원금 12억 쏟아졌다 득표율을 넘어서 밤새 정의당에 12억 원의 후원금을 쏟아주신 지못미 시민들의 마음에 큰 위로를 받는다
좀 황당하다. 표로는 지지하지 않았고, 돈으로는 지지한다는 건가? 선거에 대한 수당처럼 보이는 건 좀 과한 생각인가 싶다. 지인도 정의당을 찍었다 한다. 1번과 2번이 맘에 들지 않아서라 한다. 안타깝게도 결과는 2번의 아슬아슬한 승리로 끝났다. 이대남, 이대녀가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금번 투표에서 극명하게 드러나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정치권의 개편이 반드시 필요할 거라 본다. 여성가족부 폐지의 의미는 무엇일까, 국민의힘은 바로잡아야 할 것이겠다. “안 찍어서 미안해”... 2.37% 낙선 심상정에 후원금 12억 쏟아졌다 안 찍어서 미안해... 2.37% 낙선 심상정에 후원금 12억 쏟아졌다 www.chosun.com “안 찍어서 미안해”... 2.37% 낙선 심상정에 후..
시사窓/정치
2022. 3. 11.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