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교수 코로나 정점은 3월 중순-27만명 예상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2주 후 확진자 24만 명 정부 예측치 상회 실제 감염자는 34만 추정우세종된 오미크론, 3월 중순에 정점 찍는다
어떻게 될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서 안타깝다. 게다가 어떤 방향성을 갖고 있는지도 우왕좌왕하는 것 같아, 자유롭게 경제활동, 여가활동을 해도 된다는 말인지, 아니면 이동하지 말고 있어야 하는 건지 애매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서 좀 그렇다. 엊그제 퇴근하면서 깜짝 놀란 것은 9만명 확진자가 나왔다는데, 버스정류장에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있었고, 지하철도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택시를 못잡을 정도였다. 그러니, 전국민이 한번 걸리게 만들던지, 아니면 계속 강력하게 방역을 하던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정부가 하는 짓을 보니, 미덥지 못하다. 방역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역부족인지, 방향성이 잘못된 건지 알 수가 없다. 다른 나라와 비..
시사窓/사회
2022. 2. 17.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