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 전 해병대원 듀언 듀이 지난 11일 플로리다주 한 요양원 89세 일기 한국전쟁때 몸으로 수류탄 막아낸 미 ‘강철’ 해병대원 별세 아이젠하워 대통령 퍼플 하트 훈장
부친께서도 월남전에 참전하셨다. 다행스럽게도 비교적 안전하게 복무하셨고, 나름의 보상을 받으셨으나, 가난했던 본가에서 다복한 식구들이 사용해서 남은 것이 없어서 힘들게 젊은 시절을 일구어나가셔야 했다. 부친은 현재 건강 이상이 생겨 건강유지가 가장 불편하시다. 연로하셨고, 할 것이 없고, 수입이 없고 해서 그저 지방의 작은 마을에 거주하고 계시고, 어르신 건강 보조 센터에 출퇴근을 하고 계신다. 그렇게 젊은 시절을 보내신 아버지는 말년을 병과 함께 자녀들, 손자녀들의 소식을 들으며 건강 회복을 위해 힘쓰고 계신다. 행복한 삶을 살다 가셨으면 좋겠지만 많이 힘겨운 삶을 사셨다고 생각되며,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 남은 삶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한국전쟁때 몸으로 수류탄 막아낸 미 ‘강철’ 해병대원 별세 한국..
시사窓/국제
2021. 10. 25.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