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尹대통령 알몸으로 노출된 느낌 장막이 없다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는 인의 장막을 경계하는 지식인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즉자적이라는 건 자기 감정 생각 그대로
오랜만에 유시민이 나섰다. 유시민으로 말하자면 박학다식한 듯 보이고, 여러 매체에서 좋아해서 한동안 채널을 돌리면 나왔었다. 그리고 이적행위의 선봉에서 맹위를 펼치고 있으며, 기회를 놓치지 않고 따발총을 갈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희한하게도 일반적인 상식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는 것 같아 말하는 걸 듣다 보면 이상하다 생기면서 이질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재밌기도 하지만 어색해지는 것도 곧바로 느끼게 된다. 할말이 많지만 안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두고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겠지만,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는 생각에 빈 깡통처럼 떠벌거리는 것은 안타까울 따름이다. 장막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장막이 있으면 대통령이 잘 안 보여야 되는데 잘 보이지 않느냐 정치 일반 유시민 "尹대통령, 알몸으로 노출된 느낌....
시사窓/정치
2022. 9. 14.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