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일본 정치계를 뒤흔든 통일교의 민낯 믿을수록 가난해지는 신도들의 실태 아베 전 총리 총격 야마가미 테츠야 일본 통일교 정치인 관계 연관 의원 117명 면죄부=영감상법 피해
중세 카톨릭 교회에서 로마의 바티칸시티를 지으면서 돈이 부족하자 이상한 교리를 만들어서 혹세무민한 사건을 알고 있다. 면죄부라는 것인데, 돈을 내면 이미 지옥에 가있는 부모님이나 친족이 연옥으로 이동된다는 이상한 교리였다. 당시에 이러한 불합리한 교리가 횡횡하고, 종교가 치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신교가 탄생하는 일이 발생된 것이다. 절대군주 교황이 말만 하면 그게 교리처럼 만들어지는 것이, 불쌍한 신도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고, 교황은 디룩디룩 살찌게 만드는 사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통일교도 카톨릭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면죄부와 동일한 방식으로 돈을 갈취했기 때문이다. 영감상법이 그것인데, 영험한 물건을 구매해 조상의 원한과 죄를 풀어줘야 후손이 잘된..
시사窓/사회
2022. 9. 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