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서 만나는 핑크퐁·아기상어 어린이날 100주년 캠페인 방정환 선생 어린이 해방선언 제네바선언 1년 앞선 역사적 사건1925년엔 어린이 30만명 참여 아이가 살기좋은 나라, 어른의 의무
무척 멋진 날이다. 어린이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분이 들 정도일 것이고, 세상에 태어나 세상의 주인공인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얼마나 불편한 가정이었을지 상상해도 힘들다. 어린이의 소중함을 이미 100년 전부터 파악하고, 이렇게 기념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준 자양분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물론 아직도 음지에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고, 아픔을 안고 성장해서 여전히 어두움을 떨쳐버리지 못한 경우도 없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힘써주길 바랄 따름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에서 자녀들이 자라준 것만 해도 이미 무척 감사할 따름이다. 부모님도 이렇게 자랄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렇게 ..
시사窓/사회
2022. 5. 3.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