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짧아진 배꼽티, 제니·정호연도 입었다 '언더붑’ 패션 뭐길래 가수 현아, 그룹 블랙핑크 제니, 가수 비비,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여성 자유 의미 프리 더 니플(Free the Nipple) 캠페인 일환 주장
글쎄다. 어떤 의미인지 좀 혼돈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하면 어떤 결과를 낳을지에 대해서 우려스럽다. 물론 자유는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비교를 남성과 하게 되면 좀 어색해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각각 독립해서 생각하면 지금의 불편함이 무엇 때문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을텐데, 비교를 하게 되면 상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보고 있다는 착각을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세상은 지금까지 발전과 퇴보와 혼돈과 정리가 번갈아가거나, 혼재하면서 성장해왔고, 역사를 이뤄왔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결과가 있을 것이고, 어떤 대응이 필요할 것인지에 대해서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해보이기도 하다. 유행이라 훅 지니갈 수도 있고, 또 다시 부여잡는 타이밍도..
창(窓)/연예窓
2022. 5. 3.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