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남심 잡겠다고 여혐 댓글 휘둘리는 이재명 김남국 씨리얼 출연 반발 남초 커뮤니티 의견 캠프에 전달 젠더 갈등 부추겨 홍준표 지지 세력 흡수 전략 여혐 방향 답답 펨코 일독 권유 여사친..
너나 할 것 없이 값떨어지는 후보들이 나서서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난리도 아니다. 여기저기서 설레발에다가 표달라고 뭔짓이든 하려는 의도는 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뭔가 복잡한 일에 휩쓸리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게다가 가지치거나, 그걸 듣고 관심을 끊은 사람은 계속해서 그 이야기에만 몰입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는 거다. 사실이 밝혀지면 점점 눈덩이처럼 커지는 사건을 사기를 알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조직화된 2030 남성들의 목소리가 청년 세대 표심을 과잉 대표한다는 지적이 정치권 안팎에서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일부 '이남자(20대 남자)'의 목소리를 의식해 2030 여성은 물론 사회적 약자들을 소외시키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2030 남심' 잡겠다고 '여혐 ..
시사窓/정치
2021. 12. 30.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