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위협과 침략에 맞설 결의 있으면 세계가 돕는다 이재명 후보가 ‘6개월 초보 정치인’ 조롱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결사 항전’ 뜻 담은 영상 연일 올리며 국민 저항 독려
어떻게 평가되어야 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정권을 유지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국익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는 것과 유사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 와중에 이재명 대선 후보가 비아냥 거린 것은 대단히 부적절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본다. 그 나라 국민들이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서 기약없이 맨몸으로, 총들고 나서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 나라 대통령과 국민을 비아냥 거리느냐 말이다. 미친 인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신은 초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타인을 낮춰보며, 비아냥 거릴 수 있는 깜냥이라면, 대통령이 되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져보면 아주 가관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건 나만의 착각일까? 부뚜막에 올라가는 어린아이 같은 이재명을 더불어민주당은 조..
시사窓/정치
2022. 3. 2.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