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박범계 말문 막히자 20초간 한동훈 노려봤다 朴 검찰총장 언제 임명할 거요 네티즌들 사극 보는 줄 알았다 朴 택도 없는 소리 언성 높이자 대정부질문장 곳곳서 웃음 터져
민주당에는 희한한 사람이 많다. 아니, 정치인들 중에는 신기한 사람이 많다. 가끔 보는 걸로 이해하는 것은 인생 어떻게 살았을까이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뭔가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개그콘서트는 이미 끝나서 더이상 개그맨들의 억지웃음을 볼 수 없다. 그렇지만 간간히 다양한 프로그램에 나와서 웃음을 주는 걸 보면 개그맨들의 역할이 개그콘서트에 함몰되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국회에서 저렇게 웃겨주시니, 개그맨들 먹고 살일이 막막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정권이 교체되면 낫겠지 했지만, 그들이 야당으로 바뀐 뒤 또 그런 정치가 그대로 남아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국민들이 정치를 우습게 씹어대는 이유이기도 할 것 같다. 편만 지으면 되는 걸로 아는..
시사窓/정치
2022. 7. 26.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