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2년 만에 무혐의 추미애 증거 차고 넘친다 유죄단정 발언 새삼 주목 혐의 벗은 한동훈 입장문서 추 전 장관 언급 2020년 수사지휘권 발동 추·윤 갈등 정점 공소장서 빠져
정작 당사자는, 억울한 건 사실과 다른 방향으로 여론이 움직일 때 황당하고 억하고 답답할 것이다. 세상이 짜고 치는 듯한 사기 고스톱 판으로 바뀌고 있고, 그들이 한놈만 조지려는 걸 뻔히 보고 있는 심정은 어땠을까? 정권교체가 없었다면 해결되지도 않을 상황으로 유지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황당했을 것이다. 다행이라고나 할까! 정권은 교체됐고, 무혐의 판정을 받게 된다. 정권교체가 안됐다면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문재인 정권에서는 이뤄질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된다. 두렵다. 정권 교체가 이뤄낸 결과는 너무 다행스럽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추미애에게 다시 물어보라! 증거가 차고 넘치는지... 아마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법무부장관이 정치적이지 않았다고, 누가 말할..
시사窓/정치
2022. 4. 7.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