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호화 관사 왜 필요한가 시도지사는 집에서 다녀야 고위 공직자의 지나치게 크고 화려한 관사 문제를 개선하겠다 공직자는 투명하고 검소해야 명예가 곧 보수(報酬)
매우 동의한다. 안철수가 이런 역할을 해준다면 아마도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잘했다 칭찬할 것이라 본다. 만일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된 대통령이었다면, 이런 실제적인 개선을 했을 것이지만, 그저 인기에만 기대어 복지부동했던지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무능한 문재인 대통령이란 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른다. 마침 이렇게 대비되는 사건을 겪어보면서 그간 제대로 판단 못했던 국민들이 제대로 판단하기를 바랄 따름이다. 명예롭게 공직을 마치고 나면, 재산이 불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놀랍게도 공직자들의 재산은 나라 정책과 맞물려 엄청난 부자로 거듭나는 걸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자괴감에 불쾌감에 기분이 나쁘다. 그런 나쁜 정부가 되지 않기를 바랬지만 문재인 정부는 놀랍게도 말과는 다른 행동을 취했던 것이고, 이제는 진짜가..
시사窓/정치
2022. 4. 13.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