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법무부 인사검증 논란에 “대통령실이 사람 비위 캐는건 안돼” 대통령 비서실은 사정 컨트롤타워 역할 안 하고, 직접 정보 수집 안 하고 ‘공직자 인사 검증’ 조직 설치 위법 지적
새롭게 시작되는 정부를 밀어주지는 못할 망정, 시작도 못하게 망치려드는 건 좀 그렇다. 물론 반대로 생각하는 부분도 인정한다. 어차피 독주는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해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고서, 아니다 싶으면 개선하고, 지적해서 쫓아내고, 바로잡으면 될 것 같다. 하기 전부터 문제라고 한다면, 겁나서 무얼 할 수 있을까? 그래서 화가 난다면, 오히려 협치는 멀어지게 되는 것이고, 또다른 독단을 낳게 될텐데, 그건 여당과 야당이 모두 책임지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미국에서 언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듣는 미국은 기분이 상할 수도 있겠다. 차라리 북조선이라고 말하면 어땠을까? 야당은 모든 걸 감시하고, 조사하고, 조지는 북조선의 안타까운 현실을 우려하는 건 아닐까? 그런 대한민국은 되지..
시사窓/정치
2022. 5. 2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