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장애인단체 시위 사라지려나 서울시 2025년까지 지하철 모든 역에 승강기 장애인단체가 이동권 보장 요구 시위 엘리베이터 설치 장애인 콜택시 확보 대중교통 개선 대책
출근하는 서울시민들, 경기도민들의 불편함을 담보로 장애인단체가 시위를 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 펼치고 있는 시위는 불법이라 생각한다. 그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야 가능하겠지만, 장애인 차별 철폐를 하겠다는 연대가 또 다른 차별을 만들고 불편을 줘서 자신들의 편리를 취하겠다? 하는 생각이 정말 정상적인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서울 지하철 4·5·6호선, 장애인단체 시위로 한 때 운행 지연 “이동권 보장” 요구 불편하게 다니시는 것을 알겠다. 어디 말하고 싶지만 듣지도 않고,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비장애인도 동일하게 생각하는 문제 중에 하나다. 비장애인이 이렇다고 시위를 하겠나? 불편함을 감수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클 것으로 안다. 여기저기 불편함을 호소하는 비..
시사窓/사회
2022. 2. 1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