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전두환 화이자 혈액암? 가당치 않다" 하루 확진자 수 4116명 관건 병실 확보 중증환자하고 입원 환자의 증가 속도 예상보다 빨라 서울 중환자실 가동률 86%
유언비어는 위험하다.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의 것도 있지만, 가만히 뒀다가는 위험해지는 것도 있다.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을 뒤흔드는 유언비어는 주의해서 다뤄야 할 일이겠다. 화이자로 혈액함이 생겼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여기저기 갖다 붙이면 무슨 일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것 아닐까? 쓸데 없는 유언비어를 만드는 것도 대단하지만, 그걸 믿는 사람들의 상식도 안타까운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질병청이라는 정부 기관에서도 엉터리 유언비어를 만들어내는 곳이라 할 수 있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코로나를 이렇게까지 벌려놓았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왜 그랬을까? 정치적인 의도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재갑 "전두환 화이자 혈액암? 가당치 않다" ■ 방송 : CB..
시사窓/사회
2021. 11. 25.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