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아직 박수홍 사망 보험 해지 안해 매달 납입 중 충격 형 일가가 모르게 가입한 사망보험 총 8개 최대 수령액 6억원대 매달 납입료 1153만원 법인 메디아붐 가입 임원 등기 조카들 수혜
생각이 짧거나, 충격이 컸다면 위험한 선택을 할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박수홍이 현명하다는 것이고, 아내와 함께, 또는 누군가 조력자와 함께 잘 대응해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막무가내 성향이었다면 사망보험으로 한몫 챙기려고 하는 나쁜 의도를 가진 형과 그 가족에게 홀딱 빼앗기는 수순을 밟았을지도 모른다. 먹고 살기 어려운 서민은 들었던 보험도 해지해야하는 실정이다. 부담이 되기도 하고, 당장 어려운 현실에 비용지급이 무리다. 박수홍의 형은 좀 다른 세상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 같다. 그게 아내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 조력자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봐도 이상한 상황으로 만들어가고 있었던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사람은 사람을 믿으면서, 더불어 살아가게 된다...
창(窓)/연예窓
2022. 9. 19.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