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은 꽃놀이패? 윤석열 당선인도 국민의힘도 내심 웃는다 입법 저지 뾰족한 수 없지만 ①민주당 입법독주 부각되고 ②인사청문회 검수완박 토론회로 ③한국형 FBI 칼자루도 尹 정부에
참 애매한 판국이라고 볼 수 있다. 문재인정부가 지지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게다가 독단적으로 국회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지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가 보인다. 그래서 지나친 권력은 자충수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쯤되면 차라리 지지율이 낮거나, 유약해보이는 쪽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절대다수당이 제대로 잘했다면 문제없겠지만, 그렇지도 않고, 어정쩡하면서 싸움만 하는 깡패 정당이 되었던 것은 아닌지 국민은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정치는 생물과 같다. 왜냐하면 바라보고 있는 국민, 유권자가 생물이기 때문이다. 정치공학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정해진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면..
시사窓/정치
2022. 4. 20.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