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억 재산 신고한 김영종, 1년만에 89억 늘어 金 “백지신탁 주식, 평가액 신고 전 더불어민주당 가족비리정치인 성장현 용산구청장에 이은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
돈버는 솜씨가 장난 아니다. 국회의원 하면서 많이 해먹은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정을 내세우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이게 뭔가 싶다. 서울 종로구에 따르면 창신1동 339-1 소재 4층 건물에 인접한 도로를 3.5m 늘리는 것을 포함한 재개발 계획에 대한 서울시 승인 여부가 5월달에 결정될 예정이나, 이 건물과 대지의 소유주는 종로구 3선 김영종 구청장과 부인·동생 등 가족이 회사 주식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 주식회사 형태의 건축사무소다. 이 건축사무소는 2016년 11월 법원 경매로 해당 건물을 낙찰받았고, 이 건물을 포함한 창신동 일대 재개발이 2010년 추진되다가 2013년에 취소된 후 2018년부터 다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 충돌 논란의 소지가 있다. 하필이..
시사窓/정치
2022. 2. 25.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