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뼈때렸던 논객 조은산, 절필 선언 내가 또 글 쓴다면 이제 정치에 관한 글은 쓰지 않기로 했다 여러분들과 함께 2022년 3월을 맞이했음이 자랑스럽다
시원한 글로 분위기를 쇄신해줬던 조은산의 절필 선언은 안타깝다. 아마도 이런 논객은 정치가 이상하면 다시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 여론을 최대한 수렴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방향성을 제대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논객은, 여론은 늘 움직이기도 하고, 살아있기 때문에 이걸 잊지 말고 정치에 임해준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사실 밥그릇을 다시 차고 거리에 선 지 꽤 됐다. 방바닥에 엉덩이를 깔고 글자나 이어 붙이던 몸에 찬바람이 들이치니 올 게 왔는가 싶기도, 목이 따갑고 오한이 난다 文정부 뼈때렸던 논객 조은산, 절필 선언…“내가 또 글 쓴다면” 文정부 뼈때렸던 논객 조은산, 절필 선언내가 또 글 쓴다면 www.chosun.com 文정부 뼈때렸던 논객 조은산, 절필 선언… “..
시사窓/정치
2022. 3. 14.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