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체납 방치·자재 비싸게 구매 대규모 적자 한전, 방만경영 한몫 5년간 2조5000억원 낭비 경영 효율화 시급 1분기에만 8조원 가까운 영업손실낸 뒤 비상경영체제 돌입 상황
공사의 문제는 방만경영이고, 정권에 따라서 제대로 움직일 수도 있고, 반대로 갖은 요청에 따라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도 정권의 경제 조작에 협력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그 중 가장 최일선에 맞닿아 있는 공사는 한전이다. 적자가 저렇게 큰 상황인데도, 한전의 수익에는 나몰라라 했기 때문일 것이고, 정권에서 인기를 위해 출혈을 두고 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온 국민이 그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전체적으로 이익이 되어야 하지만 정권에만 명분을 주고, 내실보다는 외압에 의해서 손해를 본다면, 그건 있어서도 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문재인정권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결과라 할 수 있다. 2019년 6757억 2021년 6996억의 재정낭비가 있었다고 감사 결과가..
시사窓/경제
2022. 5. 23.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