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32만건 제약사에 유출한 병원 관계자·영업사원 송치 제약사 영업사원 실적 위해 환자 민감한 의료 정보 유출 경찰 병원 통해 피해자에게 통보할 것
놀라운 사건이지만, 관행처럼 퍼져있는 사회 부조리일 수도 있고, 나름 영업을 제대로 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정당한 방법이 아닌, 불법으로 취득한 정보로 영업을 했다고 봐야 하니, 개인에게도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건 아닐까? 어떤 보상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뭔가 화가 더 나는 상황이겠다. 환자 정보 32만건 제약사에 유출한 병원 관계자·영업사원 송치 환자들의 의료 정보를 제약사에 대량 유출한 주요 대학병원 전공의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 중대범죄수사과는 17개 대형 종합병원 관계자 27명과 JW중외제약 영 m.nocutnews.co.kr 환자 정보 32만건 제약사에 유출한 병원 관계자·영업사원 송치 CBS노컷뉴스 허지원 기자 2021-12-22 22:00 제약사 ..
시사窓/사회
2021. 12. 22.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