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 유예 새 정부 출범 맞춰 10일 시행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는 오는 10일부터 1년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중단 11일 시행하려던 걸 하루 앞당겨
황당한 양도세 중과가 이상했기 때문에 주택경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올라서 서민들은 사려고 해도 살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놓고, 잘했다고 치적을 자랑하기에 급급했다.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으니 다행스럽게도 뭔가가 달라지려고 하고 있다. 이게 독이 될지, 약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많은 분들이 불편했을 것이다. 물론 집을 갖고 있는 층이 그랬을 것이고, 집이 없는 이들은 이래도 저래도 여전히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용비어천가를 불러대는 문빠들 덕에 대한민국이 매우 어려워졌음을 인지하고 백배사죄하기를 바랄 따름이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 유예…새 정부 출범 맞춰 10일 시행 중앙일보 입력 2022.05.04 11:38 수정 2022.05.0..
시사窓/정치
2022. 5. 9.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