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사면 검토했던 尹 정치인은 빼달라 韓법무 의견 막판 수용 [광복절 특사] 민생악화·지지율 하락 부담 MB계 기대에 못미쳐 아쉽다 민주당 정치인들 사면했어야
윤석열정부도 다른 정부처럼 역시 눈치를 본다. 어차피 지지율이 떨어져 어떻게든 민심을 얻고 싶을 것이다. 그래야 대통령이 면이 서지 않겠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애쓰다 보면 어차피 잘하게 될 거고, 또 지지율이 상승하다보면 재미나서 더 잘하지 않을까 싶다. 문재인정부가 싫었던 사람들도 이상하다 싶었겠지만, 잘해도 욕할 사람들도 있고, 못해도 별말 하지 않을 사람들도 많다. 잘하는 것을 뛰어넘어야 할 것이다. 어쨌든 뭔가 환경이 만들어지면 잘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본다. 문재인도 대통령 했는데, 윤석열도 못하란 법은 없지 않은가? 또다른 대통령이 나와도 거기서 거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래서 사실 큰 기대는 않는다. 그래서 사실 속편하다. 윤 대통령은 국민 통합 관점에서 여야 정치인 사면을 막판까지..
시사窓/정치
2022. 8. 13.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