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우영우는 공감한다 말하면서 출근길 장애인에겐 욕설 라이브 방송이건 현장이건 장애인에게 비난과 조롱 욕설을 퍼붓고 때로는 폭력적인 위협을 가하기도 한다 전장연 페이스북
어쩔 수 없다. 드라마에서 일잘하는 자폐아 주인공에 대해서는 환상적으로 그려졌기 때문에, 게다가 연기도 잘하고, 스토리는 뭔가의 아쉬움도 없이 잘 진행되기 때문에 환호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현실로 맞닥드리게 되면 출근도 하지 못하고 지하철에 갇혀서 몇시간을 기다리게 되면 무슨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그 날의 사건을 몸으로 체험한 경험이 있는 지인과, 약하게 경험한 필자는 분노가 치밀어올랐다. 출근 시간이 지났는데도 출근을 할 수가 없었고, 그러고도 1시간 이상이 지나서야 겨우 출근할 수 있었다. 이걸 경험하지 못하면, 이렇게 편한 표현을 하지 못할 것이다. 정당하지 못한 건 정당하지 못하다 말해야 할 것일텐데, 놀랍게도 그들에게는 또다른 2중적인 생각과 발언,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서, ..
시사窓/사회
2022. 7. 26.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