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 석열시대가 오다니, 나라 잘 돌아가네 민주당 X잡고 반성해라 노무현이 좋았고, 문재인이 좋았고, 조국이 좋았고 이재명이 좋았을 뿐이다 민주당에 관심 있었던 게 아니고 인물 때문
저렇게 인물이 좋았는데, 왜 졌는지 생각해볼 일이다. 강산에 형님이 심한 말을 한 것 같은데, 술마신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배려를 했더라면 저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누구보다도 슬플 사람들에게 이런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다. 혼자서 할 말이겠고, 대나무 숲에 가서 땅 파고 말해도 되지 않았을까? 사람이 좋다는 건 매력적인 거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것이겠다. 힘을 줄 수 있는 노래를 부르는 것은 가수로서 최대 호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정치인이 다 되어버린 강산에를 보니, 안타깝다. 물론 억한 심정을 가질 수밖에 없었을 상황도 이해한다. 하지만 이런 표현을 거침없이 한다는 건 그리 바람직해보이지 않는다. 술자리에서나 할법한 말을 쏟아냈고, 그걸 지..
창(窓)/연예窓
2022. 3. 1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