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3200개 생기면 죽는다 인간도 동물도 똑같더라 세포 고장 잦으면 수명 짧아지고 느리면 생체 세계 느려 유전자 돌연변이 기린 99개 두더지쥐 93개 유사 몸무게 2만배 차이 수명 비슷
재밌는 기사다. 하지만 진실이나 진리와는 좀 동떨어져 있는 가설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상은 조사하는 방식이나, 관점이나, 케이스에 따라 어느 정도 방향성을 알 수 있을 뿐이라 생각되고, 역사의 전체 모양새는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된다. 워낙 다양하기도 하고, 인간의 수명이 80정도밖에 안되는 문제도 있고, 연결되는 연속성의 한계에서도 문제가 되고, 첫 단추가 잘못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오해나 오판의 지점이 많다는 것도 문제라 생각한다. 어쨌든 이런 현상을 두고 나름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건 인간의 수명이 120세 정도 될 수 있다는 것이 비과학적이라 볼 수 없고, 수명에는 여러가지 환경에 의해 변화되고 있다는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에 따른 근거가 돌연변이 고장 세..
창(窓)/건강窓
2022. 4. 20.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