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사퇴 책임 통감 일각에서 제기 갑질 논란 책임 지겠다 중앙당 당직자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 강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를 폭로
대선이 끝나고 난 뒤에 정리되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있다. 이렇게 정리되어야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덮어져 있던 것들이 붉어져 나온다. 대선을 진행하면서 시간적 여유도 없었을 것이고, 누군가 관심을 갖지도 않았을 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거라 보여진다. 그런데 나름 잘 나가고 있던 정의당에서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젊은이들이 관심있게 보고 있을텐데 말이다. 뭔가 한 축이 되어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의사소통해줘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하지 못하면 또다른 적폐가 될 수도 있다. 위기가 아닐까 싶다. 고비고비마다 조심해야 할 것이겠다. '갑질 의혹'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사퇴…"책임 통감" 일각에서 제기된 ‘갑질 논란’에 책임을 지겠다며 대표 자리에서 사퇴했다. ww..
시사窓/정치
2022. 3. 16.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