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30년 비공개' 지정기록물, 문재인 청와대 2배 늘렸다 전체 기록물 건수는 전 정부와 차이 없어 1116만 건 이관 지정기록물 건수가 39만3,000건 2배 비밀기록물 2,000건
공개될 경우 국가안전보장에 중대한 위해를 초래하거나 사생활 침해, 정치적 혼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지정기록물은 최장 30년간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는데, 도대체 무슨 일을 그렇게 많이 한 것일까? 나라를 위해서 한 일이라면 밝혀서 칭찬도 받고, 자랑도 하지 그랬나 싶은데, 오히려 비공개하려고 마음먹고 나라를 어떻게 한 것은 아닌가 싶은 우려가 사라지지 않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오히려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놀랍게도 김정숙은 어떻게 했는지를 알 수가 없다. 친구가 마스크로 대박을 터뜨리지를 않나, 유명 브랜드 옷을 지원받지를 않나, 피라미드도 구경하고, 굳이 초청받지 않은 곳에 담당자를 재끼고 가질 않나... 이런 우려 섞인 행위에 대해 한번 확인하고 싶은데, 그걸 다 비밀로 만들어뒀다는 ..
시사窓/정치
2022. 5. 12. 14:00